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쌉니다 천리마마트/등장인물 및 단체 (문단 편집) === 박신애 === 원래 어떤 원룸의 쓰레기 치우는 청소부였던 중년 여성(아줌마). 그러나 원룸 주민들이 쓰레기를 내놓기로 한 날을 어기고 더 일찍 쓰레기를 내놓는 것을 되려 자기 책임으로 돌리며 쓰레기를 치우라고 하는 원룸 주민과 다투고,[* 작중에서 박신애도 지적하지만 정작 이렇게 갑질을 하는 사람도 원룸 살면서 박신애랑 형편이 도긴개긴이었다.] 이 일을 보고받은 고용주는 자기 마음대로 보너스고 뭐고 없이 다른 날에도 쓰레기를 치우라고 계약을 변경하고 안 하면 해고라고 하는 것도 모자라, 그동안 일한 월급도 떼먹으려 들자 성질이 폭발해서 '''"어떻게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자기보다 못해 보이면 함부로 대해도 되는 줄 아는 거야!!!"'''라고 고용주에게 [[욕설]]을 퍼붓는데, '''잘 들으면 죄다 맞는 말이다.''' 그리고 [[지나가던 ○○○|지나가던]] 정복동이 이 모습을 보고 '우리 마트엔 당신 같이 패기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'라고 하면서 즉석에서 채용해버린다. ~~'합격'~~ 이후 별 비중 없이 묻어가나 싶었지만 박일웅과 노기정이 물건을 횡령하는 사실을 눈치채고, 횡령을 변명하는 노기정에게 예의 입 바른 소리를 하면서 노기정을 몰아붙인다. 그러나 본인보다 상관인 MD 박일웅이 나서자 입을 다무는가 싶었는데...'''몰래 마이크를 켜놓고 그 마이크를 통해 매장 전체에 노기정과 박일웅이 횡령하는 걸 자기들 입으로 나불댔던 것을 죄다 까발려버렸다.''' --사이다 아줌마-- 이후 이걸 듣고 온 조미란에게 노기정과 박일웅이 털리는 계기를 제공하는 비범한 인물. 박일웅은 결국 조미란에게 잘 다져져 숨만 쉬는 미라 꼴이 되어 착불로 권영구에게 반송되었다. 2부에서도 상습적으로 환불하러 오는 손님[* 제품에 문제가 있는 물건을 환불하는 게 아니라 멀쩡한 물건을 며칠 혹은 일주일 동안 분명히 쓰거나 먹은 뒤에 환불하러 오는 악질 진상이었다.]이 80만원짜리 패딩을 사려하자 계속 환불하러 온다며 안 판다고 딱 잘라 거절하다가 정복동이 "그렇다고 손님한테 물건을 안 팔면 쓰나"라고 말하며 판매하게 된다. 물론 그 직후 정복동은 환불정책을 폐기하고 환불하러 오면 사장실로 보내라고 한다. ~~문석구: 어느 사장실요?~~ 그러나 아쉽게도 등장횟수는 그리 많지 않다. 드라마판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김과장이 정복동에게 넋두리풀 때 등장했던 할아버지가 그 역할을 대신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